부산 택시기사 ‘납치범’으로 오해하고 도망간 여성승객 + (영상)

부산 택시기사 ‘납치범’으로 오해하고 도망간 여성승객 + (영상)

YouTube ‘한문철 TV’

부산에서 택시를 이용하던 한 승객이 택시기사를 ‘납치범’으로 오인하고 운행 중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월 30일 저녁 9시 49분께 해운대에서 택시에 탑승한 승객은 사상 터미널로 향하던 중 자신이 모르는 길로 들어서자 기사에게 “여기 어디에요?”라 묻더니 이내 택시 문을 열고 도망쳤다.

택시 기사가 제출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승객은 “살려주세요”라 소리치며 도주했고, 택시 기사는 “어디가는데요?”라 소리치고 택시비를 주고 가라며 차에서 내려 쫒아갔다.

YouTube ‘한문철 TV’

승객은 이내 차도를 건너 길가를 지나가던 승용차를 얻어타고 도망쳤고, 택시기사는 다시 차로 돌아와 해당 승용차를 추격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택시기사는 사상 터미널로 향하는 지름길을 통해 운행했지만 승객은 자신이 모르는 길로 향하자 오해한 것이다.

해당 택시기사는 택시비도 받지 못하고 납치범으로 오인받아 억울함을 토로했다.

YouTube ‘한문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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